미국 애플과 아마존, 호결산으로 역행고에 기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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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과 아마존 닷컴의 호결산을 받아 경기감속에 대한 양사의 대응력을 둘러싼 투자자의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이들 기업이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서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개인 소비 침체에 의해 적자에 몰릴 가능성은 낮다며 "트렌드에 역행하는 신뢰성은 항상 높다"고 보고 있다.

 

아마존은 3·4분기의 증수를 예상. 주가는 29일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했다.

 

애플은 고인플레이션이 소비지출을 압박하는 가운데도 아이폰의 수요는 견조하다고 지적했다.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인베스트팅닷컴의 애널리스트 해리스 앤왈 씨는 “이번 결산은 현재 시장 침체기간에 상당히 건투해 온 애플의 주가를 지지하기에 충분히 호조적인 내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안전 '투자처'로서 동사의 지위의 정당성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많은 소매 기업과 마찬가지로 개인 소비의 둔화에 직면할 전망이지만, 호조로운 클라우드 사업이나 서비스 확충에 의해 코스트 고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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