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프리썬 리콜 5,700상자 우리나라는?

카프리썬

크래프트 하인즈회사는 금요일 성명에서 식품 가공 장비에 사용된 세척액으로 오염된 와일드 체리 향 카프리 썬 음료 5,700상자 이상을 자발적으로 회수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소비자들로부터 컴플레인을 접수한 후 리콜을 발표했다고 성명서에서 밝혔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제품은 판지 상자로 판매되는 호일 주스 파우치입니다. 

오염으로 인한 자세한 사항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25일 "사용기한" 날짜가 있는 제품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성명서는 "회사는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유통에서 제거하기 위해 소매 파트너 및 유통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은 리콜된 음료를 구매한 매장에 반품하고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에 1-800-280-8252로 전화하여 자신의 사례가 오염된 사례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성명은 전했다. 

크래프트 하인즈 대변인은 USA TODAY에 "영향을 받은 사례는 동부 해안과 중서부의 일부 주에 배송되었지만 소매업체가 제품을 배송한 곳을 알 수 없으므로 위치에 대해 지나치게 규정적인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품을 오염시킨 세척제의 이름은 불분명했다.

대변인은 "심각한 건강상의 악영향의 위험은 희박하다"고 말했지만 오염된 제품은 "미각"이 있고 위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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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약 140여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카프리썬은 1969년 독일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1998년 한국에 소개되었습니다.

카프리썬 포장지인 파우치는 독특한 포장방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페트병의 약 1/3 무게로 가볍고 얇은 파우치가 독일 카프리썬사로부터 발명되었습니다.

카프리썬 파우치는 오랜시간 신선한 음료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카프리썬만의 독특한 포장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농심 안성공장에서 제조 유통을 하고 있어 안심해도 될것 같네요~^^